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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역학실험 | 애터버그 한계

곰뚱 2019. 12. 5.

 

 

 

TIP
 
 

흙 입자는 그 흙이 가지고 있는 물의 함량에 따라 성질이 많이 변화한다. 흙의 액성한계와 소성한계는 흙을 공학적으로 분류하는데 널리 이용되며, 점토의 종류를 판별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직접 흙을 비비고 만지며 에터버그 한계실험을 해 봄으로써 흙의 액성한계와 소성한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을 진행한다.

 

 

 

Atterberg 한계

점토는 학수비가 커지면 부피도 커지고 액체상태가 된다. 반대로 함수비가 감소시키면 부피는 줄어들고 강도는 증가하여 소성상태(Plastic)가 되고 그 이상으로 함수비를 감소시키면 반고체상태(Semi-solid)가 되고 그 다음에는 고체상태(Soild)가 된다. 고체상태에서는 함수비는 일정하다. 다음은 함수비에 따른 그래프를 보여준다.

 

 

고체상태에서는 부피가 일정한 것을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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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방법

1. Atterberg 한계

1) 공기중에 말린 No.40체 통과시료를 200g 정도 준비한다.

 

2) 시료에 증류수를 타서 잘 반죽한다.

 

3) 반죽된 시료는 비닐로 덮어서 일정한 시간이상 방치하여 시료 내의 함수비가 평형이 되도록 한다.

 

4) 황동 접시와 경질 고무 받침대 사이에 게이지를 끼우고, 황동 접시의 낙하 높이가 10±0.1가 되도록 낙하 장치를 조정한다.

 

5) 주걱을 사용하여 시료를 황동 접시에 최대 두께가 약 1cm가 되도록 넣고 모양을 정리한다.

 

6) 홈파기 날을 수직으로 세워 홈을 파서 접시 속의 시료를 양쪽으로 가른다.

 

7) 황동 접시를 낙하 장치에 부착하고, 낙하 장치에 의해 1초 동안에 2회의 비율로 황동 접시를 들어 올렸다가 떨어뜨리고, 홈의 바닥부의 흙의 길이 약 1.5cm 합류할 때까지 계속한다.

 

8) 홈이 합류하였을 때의 낙하 횟수를 기록하고 합류한 부근의 시료를 떼어 함수비를 구한다. 시료에 증류수를 가하거나 또는 수분을 증발시킨 후 시료를 잘 반죽하여 위의 조작을 반복한다. 그 때 낙하 횟수 1025회인 것 2, 2535회인 것 2개가 얻어지도록 한다.

 

2. 소성한계의 결정

1) 시료에 증류수를 타서 잘 반죽한다.

 

2) 반죽한 시료 덩어리를 직경 3가 되게 손바닥으로 밀어준다.

 

3) 부슬부슬하게 부스러지기 시작하면 부스러진 흙을 모아 즉시 무게를 측정하며 함수비를 잰다. 흙을 다시 반죽하여 이상의 시험을 3회 이상 반복한다.

 

 

 

 

[토질역학실험]애터버그 한계 레포트

1. 실험 목적 1.1. 흙 입자는 그 흙이 가지고 있는 물의 함량에 따라 성질이 많이 변화한다. 흙의 액성한계와 소성한계는 흙을 공학적으로 분류하는데 널리 이용되며, 점토의 종류를 판별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직접 흙을 비비고 만지며 에터버그 한계실험을 해 봄으로써 흙의 액성한계와 소성한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을 진행한다. 2. 실험 이론 및 원리 2.1. Atterberg 한계 점토는 학수비가 커지면 부피도 커지고 액체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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