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ing/환경 | 토양 | 폐기물처리 공학

환경공학실험 | 소음 측정

곰뚱 2020. 8. 30.

 

 

 

TIP
 
 

소음계를 이용하여 환경소음 및 기계장치의 발생소음을 측정 및 평가하는 방법을 익히고 소음계의 사용방법을 숙지하도록 하여 소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한다.

 

 

 

소리 [sound]

탄성체를 매질로 전파되는 파동을 가리키며 음() 또는 음파(音波) 라고도 한다. 좁은 뜻으로는 사람의 귀에 들리는 것을 가리킨다. 사람이 아닌 동물들도 청각기관을 갖고 있으므로 이들도 소리를 감지할 수 있으나 각각의 종에 따라 사람이 듣는 소리와 주파수 영역이 다르다.

 

()이라고도 한다. 좁은 뜻으로는 사람의 청각기관을 자극하여 청각을 일으키는 주파수 대역을 갖는 파동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를 가청주파수라고 하는데 대략 진동수가 16~20,000Hz 인 영역이다. 또한 소리의 세기에 있어서도 한계가 있는데 특히 주파수가 높은 소리나 낮은 소리는 들을 수 있는 세기의 범위가 좁다.

 

음파는 진행방향과 진동방향이 일치하는 종파로 진행방향을 따라 매질이 밀()한 부분과 소()한 부분이 교대로 나타나서 소밀파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파동의 경우에서와 같이 세기를 나타내는 부분과 주기를 나타내는 부분의 곱으로 이루어지며 1초당 나타나는 밀()한 영역의 수가 진동수가 된다.

 

음파의 속도는 상온의 대기에서 약 340m/s이고 온도에 비례하는 값을 가진다. 매질의 종류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이며 물속에서는 약 1500m/s, 철 등의 고체에서는 약 5000m/s의 값을 갖는다.

 

사람 이외의 동물에서 사람의 청각기관을 닮은 기구(機構)를 볼 수 있는 것은 척추동물이며, 이보다 하등동물에서는 청각기관이 반드시 머리 부분에 있지만은 않다. 예를 들면, 모기는 몸의 표면에 나 있는 섬모(纖毛)가 어떤 주파수역에서 잘 진동하며, 그 주파수역을 포함하는 음파에만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 주파수가 2Hz를 넘는 음파는 초음파라 하여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으나 어떤 종류의 동물-박쥐, 돌고래 갈매기 등-은 이것을 감지(感知)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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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청범위 [可聽範圍, auditory area]

청각영역(聽覺領域)이라고도 한다. 가청한계(최대가청한계와 최소가청한계)를 나타내는 가청곡선(최대가청곡선과 최소가청곡선)으로 둘러싸인 청각평면도의 범위 안을 가리킨다. 사람의 귀로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청범위의 소리는 주파수 범위가 202까지로 대략 제한되어 있다. 대형선박의 엔진에서 나오는 소리는 매우 낮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낮은 음조의 소리로 들린다. 나무를 베는 전기톱은 매우 높은 주파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고주파로 들린다.

 

 

 

 

[환경공학실험]소음 측정 레포트

1. 실험 목적 1.1. 소음계를 이용하여 환경소음 및 기계장치의 발생소음을 측정 및 평가하는 방법을 익히고 소음계의 사용방법을 숙지하도록 하여 소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한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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