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수 물질의 녹는점과 혼합물의 녹는점을 측정하여 비교하여 본다.
2. 여러 물질의 녹는점을 측정해본다.
융점(녹는점)
용융점 또는 융해점이라고도 한다. 물질의 고유한 특성중 하나로 고체의 결정 물질을 가열하면 그 온도가 상승하고 어느 온도에 도달하면 액체로 바뀌는 상태 변화할 때의 온도이다. 다음의 그래프에서 고체, 액체가 공존하는 온도 일정 구간을 의미한다. 즉, 질서를 갖춘 고체상태와 무질서한 액체상태가 서로 평형을 이룬 온도이다. 녹는점에서 일정온도 구간이 나타나는 이유는 고체가 녹고 있는 동안 흡수한 열이 물질의 상태를 고체상태에서 액체상태로 변화시키는 데에 모두 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아래의 그래프 형태를 가지고 있다.
1. 결정 물질을 가열하면 그 온도가 상승하고 어느 온도에 도달하면 액화되기 시작하여 전부 녹을 때까지 동일 온도를 유지 하는 점
2. 순수한 물질의 녹는점과 어는점은 동일
실험 방법
1. 실험 과정
1) 온도계를 측정 하여 보정 한다.
2) 한쪽이 막힌 모세관을 이용하여 융점관을 10개 만든다.
3) Benzoic acid를 고운 가루로 만든다.
4) 융점관에 가루를 3~5㎜ 채운다.
5) 융점 측정 장치에 넣어 온도를 높인다.
6) 고체 시료가 녹기 시작하는 온도를 측정하고 완전히 투명하게 되는 온도를 기록 한다.
7) 융점은 융점 온도 범위로 보고한다.
8) 2-naphthol를 위 실험과 반복 한다.
9) 두 시료를 동량 섞은 후 융점을 측정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