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 | 멸균법 관찰

 

 

 

 

멸균법

미생물을 배양하기위해 도말할때, 또는 채취할 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멸균이다. 이름을 보면 알 듯이 균을 멸한다, 즉 (물리적인 방법으로)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멸균법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건열 : 건조한 상태에서 높은 온도를 유지시켜 세균을 제거하는 방법.

 

① 화염멸균법 : 멸균시킬 물체를 직접 불꽃에 접촉시켜 표면의 미생물을 제거하는 방법. 가스버너, 알코올램프등을 사용하며 금속기구, 유리기구나 자기제품의 일부, 백금선(혹은 백금이)등을 멸균할때 사용된다. 가장 완벽하고 쉬운 멸균법이다.

 

② 건열멸균법 : 건열멸균기(dry oven)를 사용하여 160～180℃에서 1～2시간 동안 건열처리하며 미생물을 산화또는 탄화시켜 미생물 및 포자를 완전히 멸균하는 방법.유리기구,금속기구. 페트리접시, 기름종류, 분말 등의 멸균에 이용된다.

 

 

습열

① 자비멸균법 :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100℃에서 30분간 끓이는 방법.영양성 병원균은 사멸되지만 아포, 간염 바이러스는 사멸되지 않는다. 1～2%의 탄산나트륨을 물에 첨가하면 살균력이 높아지고 금속의 부식도 방지할 수 있다.

 

② 저온살균법 : 파스퇴르에 의해 고안된 멸균법으로 62～65℃에서 30분간 또는 75℃에서 15분간 가온하여 영양가와 맛을 최대한 유지하며 아포를 형성하지 않는 병원성 세균을 죽이는 방법. 결핵균, 살모넬라균, 소 유산균 등의 감염방지를 목적으로 식제품(특히 유제품)멸균에 사용되며 주류의 부패방지에도 이용된다.

 

③ 고압증기멸균법 : 고압솥을 이용하여 121℃ 15파운드 상태에서 15～20분간 멸균하는 방법. 각종 배지, 의류, 각종검체, 각종 실험 기구 등의 멸균에 사용된다. 미생물의 영양형은 물론 아포까지 모두 멸균 가능하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멸균법이다.

 

④ 간헐멸균법 : 100℃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되는 물질을 멸균할 때 100℃로 하루에 30～60분간 한번씩 3일간 간헐적으로 가열하여 멸균하는 방법.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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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방법

1. 실험 과정

1) 2개의 튜브에다가 먼저 o, x 로 각각 형질전환 시킬 것과 안 시킬 것을 분류한다.

 

2) 각각의 튜브에 세포를 50㎖씩 넣는다.

 

3) 형질전환 시킬 튜브에만 파이펫을 이용하여 5㎖의 puc19을 넣는다.

 

4) 넣은 후 잘 섞여 형질전환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voretex로 1초동안 돌려준다.

 

5) 두개의 튜브를 얼음에다가 5분동안 놓는다.

 

6) 양을 늘려주기 위하여 각각의 튜브에 LB배지를 200㎖씩 넣은 후 voretex로 잘 섞어준다.

 

7) 1,2,4 플레이트에는 형질전환을 하지 않은 것을 넣어주고 3,5 플레이트에는 형질전환을 한 것을 각각 넣

어준다.

 

8) 각각의 플레이트에 glass beads를 10개 정도 넣은 후 rounding하여 잘 섞어준다.

 

9) 네임펜으로 각각의 배지들을 표시한 후 인큐베이터에 하루 동안 놓는다.

 

 

 

 

[일반생물학실험] 멸균법 관찰 레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