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 | 쥐 해부 관찰 - male

 

 

 

TIP

 

 

1. 포유류로서 실험동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생쥐의 특성을 알아본다.
2. 해부를 통해서 내부 장기의 위치와 형태를 알아본다.

 

 

 

실험 동물

보통은 실험목적에 맞도록 생산되어, 반응에 대해 균일한 질을 가지는, 즉 유전적으로 규제가 되어 있는 동물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마우스 ·랫 ·기니피그 ·햄스터 ·토끼 ·개 ·고양이 ·원숭이 ·돼지 ·염소 ·닭 및 그 알 등이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어류 ·개구리 ·도롱뇽 ·갑각류(새우 ·게 등) ·파리 ·모기 ·바퀴 ·진드기 ·연체동물(오징어 ·문어 등) ·짚신벌레 등도 많이 사용된다.

 

실험동물로 공급되는 동물은 특수한 목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 요구된다. 건강하다는 것은 흔히 있는 병에 걸려 있지 않은 동물임과 동시에 감염성 질환에도 걸려 있지 않은 동물임을 뜻한다. 그러기 위해서 무균동물(無菌動物)의 작성기술을 응용하여 어미동물로부터 제왕절개 수술에 의해서 새끼를 꺼내어 매우 깨끗한 환경 하에서 육성하여, 특정한 병원체의 감염이 전혀 없는 것이 증명된 동물 군을 대량으로 육성하여 공급하는 일이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동물을 SPF동물(specific pathogen free animals)이라고 한다.

 

 

실험동물로서의 mouse의 장점과 특성

영양이나 대사 생리적 측면에서 다른 종류의 동물보다 사람과의 유사성이 높고 성장과정상의 영양적 요구 추측이 가능하며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암컷의 지방이 많고, 근과 장기의 중량비가 사람과 비슷하다.

 

내분비, 생식, 비유의 측면에서 성주기의 판정이 마우스보다 편리하고 성중기도 보다 규칙적이며 성주기와 사람의 월경주기와의 관계 면에서 사람과 유사성이 높다.

 

짧은 성장기와 높은 번식능력이 있으며 목적에 맞는 실험이 가능하다(당뇨, 고혈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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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방법

1. 실험 과정

1) CO₂ chamber를 이용해서 생쥐를 안락사 시킨다.

 

2) 외부 특성 –크기, 무게 등 –을 관찰한다.

 

3) 해부대에 생쥐의 사지를 고정하고 해부를 통해서 내부 장기의 위치 및 특성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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