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영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DNA의 크기 및 구조에 따른 결과차이를 이해한다. Agarose gel에 DNA와 loading dye를 넣고 전기를 걸어주면 DNA는 인산기 때문에 매질을 타고 양전하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때 움직이는 속도는 DNA의 크기에 다라 다르므로 매질 내에서 종류에 따라 분리하게 되며 전기영동은 DNA의 크기에 따른 분리를 한다.
DNA 전기영동의 원리와 특성
전기영동은 dna와 같은 전하를 띤 물질을 크기에 따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이다. Dna는 인산기로 인해 음전하를 띄기 때문에 전류가 가해졌을 때 gel안에서 이동할 수 있다. 이 때 gel은 한쪽에 양전하와 반대쪽에 음전하가 가해져 DNA가 이동할 수 있게 되어있다.
DNA크기가 작을수록 gel을 더 빠르게 통과하여 큰 DNA보다 작은 DNA가 멀리 이동하게 된다. DNA 전기영동에는 크기에 따라 분리된 DNA를 선명하게 구분할 수 있게 염색약이 사용된다. 또한, DNA ladder이란 물질 또한 전기영동을 시키는데, 이는 분자량을 이미 알고 있는 DNA조각으로, 다른 분자량을 모르는 DNA조각들을 전기영동을 시켰을 때 이 DNA ladder을 보고 비교해 분자량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DNA ladder은 gel의 첫 번째 well에 투입한다.
실험 방법
1. Agarose gel 만들기
1) 1× TAE 용액으로 희석하여 350㎖에 3.5g을 섞어서 1%로 만든다.
2)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열을 가해서 완전 용해시킨다.(or magnetic bar 와 steriler를 이용하여 녹인다.)
3) 뜨거운 것을 약간 식힌 후 틀에 부어준다.
4) 바를 끼워준다.
5) 완전하게 굳으면 틀에서 떼어내고 1× TAE 용액에 담궈 보관한다.
2. 전기영동 내리기
1) gel에 ladder와 loading dye+DNA를 주입한다.
2) 전기를 50mV-100mV를 걸어준다
3) DNA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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