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 화학발광 - 야광봉 제조

 

 

 

발광

물체의 온도가 400℃ 이하인 낮은 온도 에서도 가시광선을 내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발광이라 한다. 물질이 에너지가 높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에너지가 낮은 안정한 상태로 되면서 이들 사이의 에너지 차이에 해당하는 파장의 빛을 내놓는 것을 말한다. 이 빛을 내놓기 위해 에너지가 높은 들뜬 상내로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 빛, 화학반응, 전기 ,열, 또는 음극에서 나오는 전자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된다. 열발광의 좋은 예로는 불꽃반응이 있다.

 

형광이란 처음 들뜬 상태에서 바로 낮은 에너지 상태로 돌아가면서 빛을 냄.

 

인광이란 다른 들뜬 상태로 전환되었다가 이것이 낮은 에너지 상태로 되면서 빛을 냄.

 

야광이란 인광을 내는 들뜬 상태에서 머무는 시간이 몇시간 정도로 긴 물질이 빛으로 들뜬 후 내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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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발광

화학반응 중 생성된 에너지를 열대신 빛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화학반응은 과산화수소와 디페닐옥살레이트, 두 화학물질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빛이 발산되어 화학발광이 된다. 과산화수소에 의해 산화되어 빛이 나는 현상이다. 화학발광은 거의 열을 내지 않는 냉광이므로, 빛 에너지로의 전환 효율이 높다. 들뜬 상태와 바닥 상태의 에너지 차이만큼 감소된 에너지가 빛 또는 열의 형태로 분자 밖으로 방출된다. 빛의 경우 방출되는 빛의 파장에 따라 빛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크기가 정해진다. 하지만 모든 분자가 모든 에너지를 다 받아들이지 않고, 정해진 에너지량이 있기 때문에 화학발광도 아무물질이나 섞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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