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 빛나는 물질

 

 

 

TIP

 

 

산-염기 반응을 통해 유기전계발광소자 재료로 사용되는 금속염을 합성하여, 치환기에 따른 각 금속염의 발광 색을 관찰한다.

 

 

 

인류는 전기의 발명 이후 전기를 이용한 여러 가지 장치(Device)를 개발하였으며, 약 1900년대 초부터는 유기재료의 특수한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전자소자(Electronic Device)를 연구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중에서 가장 획기적인 진보가 액정표시장치(LCD : Liquid Crystal Display)의 상용화이다. 그러나 LCD는 지속적인 진보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몇 가지 단점들 때문에 차세대 표시 장치로서의 대안이 되기 어렵다는 논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계발광표시소자(FED : Field Emission Display), 무기전기발광표시소자(LED : Light Emitting Diode), 유기전계발광소자(OLED : Organic Light-Emitting Diode) 등이 연구개발 되었으나 그 중에서 OLED 디스플레이는 저전압구동, 높은 발광 효율, 넓은 시야각, 그리고 빠른 응답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고화질의 동영상을 표현할 수 있는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기술 중의 하나로서 현재 한국, 대만, 일본 등 세계 각국은 대량 생산 설비를 만들고 OLED 양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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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방법

1. Liq 만들기

1) 8-히드록시퀴놀린(qH) 0.2g을 비커에 넣고 다이클로로메탄 20㎖를 넣어 qH를 녹인다. ② 이 용액에 LiOH 0.033g을 넣어준다.

 

2) 용액을 계속 저어주면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한다.

 

3) 거름 장치를 통해 형성된 침전을 거르고 걸러진 침전을 건조시키고 무게를 잰다.

 

4) 어두운 곳에 자외선 램프를 설치하고 건조시킨 Liq에 램프를 쪼여주어 발광하는 색을 관찰한다.

 

2. LiMeq 만들기

1) 2-메틸-8-히드록시퀴놀린(MeqH) 0.2g을 비커에 넣고 다이클로로메탄 20㎖를 넣어 MeqH를 녹인다.

 

2) 이 용액에 LiOH 0.033g을 넣어준다.

 

3) 용액을 계속 저어주면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한다.

 

4) 거름 장치를 통해 형성된 침전을 거르고 걸러진 침전을 건조시키고 무게를 잰다.

 

5) 어두운 곳에 자외선 램프를 설치하고 건조시킨 Liq에 램프를 쪼여주어 발광하는 색을 관찰한다.

 

3. 발광 물질 비교

1) Liq, LiMeq를 같은 거름종이에 조금씩 덜어 발광색을 비교하고, 사진을 찍어 보고한다.

 

 

 

[일반화학실험]빛나는 물질 레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