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강 재료에서 0.2wt% 탄소강의 열처리 조건에 따른 미세조직을 예측
2. 샤르피 충격시험을 통해서 충격인성을 측정
파괴
고체가 응력을 받을때 둘 또는 그 이상으로 분리 또는 쪼개짐을 말한다. 이런 파괴과정은 균열의 생성과 성장 두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고, 파괴는 연성 및 취성파괴의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취성 파괴
전체적인 변형이 없으며, 미소 소성변형이 없는 빠른 균열 전파에 의한 파괴를 말한다. 이는 이온 결정의 벽개와 유사하다. 취성파괴의 경향은 온도의 낮아짐과 변형 속도의 커짐 및 3축 응력 상태가 조장됨에 따라 커진다. 취성파괴는 예고 없이 재난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어떤 방법으로라도 피하여야 한다.
2. 연성 파괴
연성 파괴는 큰 소성 변형을 동반하는 파괴로서 애매하게 정의되어 왔다. 취성 파괴와 명백히 구별될 수 있는 연성파괴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금속이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서서히 찢어짐(tearing)에 의하여 파단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다양한 연성 파괴가 금속의 제조 과정과 그들의 사용 도중에 일어날 수 있다. 인장에서 연성 파괴는 보통 necking인 단면적의 국부적인 감소에 의하여 진행한다.
실험 방법
1. 실험 과정
1) 샤르피 충격 시험에 맞게 가공된 시편을 다음의 조건에 맞게 열처리 한다.
1번시편: 950℃ 30분 열처리 → 수냉
2번시편: 950℃ 30분 열처리 → 공냉
3번시편: 950℃ 30분 열처리 → 750℃ 10분 열처리 → 수냉
2) 열처리 된 시편으로 샤르피 충격시험을 통해 충격인성 값을 측정한다.
3) 충격인성 시험 수 시편의 파면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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