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 | 어류의 해부

 

 

 

어류

어류의 화석이 존재하는 가장 오래 된 지층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말기(약 4억년 전)이며, 이 무렵에 이미 어류는 무악어류 ·판피어류 ·연골어류 ·경골어류로 나누어졌다. 이것은 어류가 지구상에 출현한 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나타내는데, 이로부터 미루어 지구상의 어류 출현시기는 고생대 초기 이전(약 5억년 전)으로 추정된다. 화석으로 출토되는 것 중 가장 오래 된 것은 무악어류 중에서 갑주어라고 불리는 두갑류·익갑류인데, 머리가 골질판으로 덮여 있으며, 오르도비스기에서 실루리아기를 거쳐 데본기까지 번성했다가 그 후 절멸하였다.

 

무악어류 중에서 투구 모양의 골질판이 없는 무리가 원구류인데, 이 무리는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다. 판피어류의 화석은 실루리아기와 데본기에 걸친 지층에서 이빨과 비늘 등이 발견되고 있다. 이 무리에 포함되는 절경류·동갑류·측기류·극어류 등은 실루리아기에서 페름기에 걸쳐 번성했다가 그 후 절멸하였다. 연골어류의 판새류와 전두류는 트라이아스기의 지층에서 발견되지만, 데본기의 지층에서 발견된 이빨 등의 일부가 이 무리의 것으로 간주되며, 데본기에 출현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경골어류의 화석이 발견되는 것은 데본기 이후의 지층인데, 이 무렵에는 이미 많은 종류로 뚜렷이 나누어졌으므로, 경골어류는 실루리아기에 출현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 무리는 총기류(실러캔스) ·폐어류(세라토두스 등) ·조기류(현생하는 대부분의 경골어류)의 세 아강으로 대별된다. 총기류와 폐어류는 고생대와 중생대에 번성하였고 현생종은 적으며, 현재 가장 번성한 어류는 조기류에 속하는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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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방법

1. 조개

1) 각정이 왼쪽방향을 보도록 둔다.

 

2)  인대가 보이도록 정면 사진을 찍는다.

 

3)  일자 드라이버로 조개의 입을 연다.

 

4)  사진을 찍는다.

 

5)  아가미를 걷어낸 후 사진을 찍는다.

 

6)  생식소가 있는 부분을 메스로 살짝 흠집을 내고, 액을 채취해 슬라이드 글라스 위에 올린다.

 

7)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수를 구분 짓는다.

 

2. 소라

1)  소라를 따뜻한 물에 데친다.

 

2)  길이를 잰 후 전체적인 모양을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한다.

 

3)  소라를 껍데기로부터 빼낸다.

 

4)  치설을 꺼내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사진을 찍는다.

 

3. 떡붕어

1)  해부 전 사진을 찍는다.

 

2)  항문으로부터 아가미까지 해부용 가위로 자른다.

 

3)  아가미 주위를 잘라 내부가 보이도록 한다.

 

4)  장기들을 꺼내 A4용지에 올리고 명칭들을 기록한다.

 

5)  머리를 잘라 뇌를 꺼낸다.

 

 

 

[일반생물학실험]어류의 해부 레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