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스터의 알칼리 감량가공을 통해 섬유가 어느 정도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가공되었는지 보고 가열온도에 따라 어떤 점이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폴리에스터의 알칼리 감량 가공
1) 폴리에스터를 뜨거운 수산화나트륨용액으로 처리 – 가수분해
2) 중량 감소 – 섬유가 가늘어지고 표면 거칠어짐
3) 직물의 유연성, 드레이프성, 촉감, 광택 향상
4) 섬유표면 친수화, 흡습성 향상
5) 정전기 발생 감소
6) 쉽게 오염되고 쉽게 오염 제거
7) 분산염료에 데한 염색성 향상 - 색의 심도 커짐
8) 천연견에 가까운 외관 가능하게 함
9) 원리: 폴리에스터 섬유를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유기아민과 같은 알칼리 수용액 속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일정 시간 동안 가열시켜 주면 폴리에스터 섬유의 표면이 가수분해되어 점차 가늘어지는 원리
10) 폴리에스터 섬유를 알칼리 수용액 속에서 가열시켜 거시적으로는 직물 표면의 일부가 용해되도록 하며 미시적으로는 분자쇄의 절단을 유발시켜 섬유의 강도를 저하시키고 부드럽게 변화시키는 가공
11) 감량 처리가 이루어지면 직물의 구성사도 가늘어 지게하기 때문에 부드러움이 부여됨
실험 방법
1. Polyester 직물의 알칼리 감량가공
1) 폴리에스테르 시료의 네 변을 올이 풀리지 않도록 열로 처리한 후 무게를 정확히 측정한다.
2) 시료를 5% NaOH 수용액으로 액량비 1:100으로 교반하며 처리한다.
① 60℃로 1시간 처리
② 100℃로 1시간 처리
3) 처리된 시료는 흐르는 물에 수세한 후 건조시켜 무게를 측정한다.
4) 미처리 시료와 처리 시료의 두께를 측정하고 섬유의 표면을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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