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logy/분자생물학

분자생물학개론 | EGF - 상피세포 성장인자

곰뚱 2019. 12. 19.

TIP
 
 

1. EGF (Epidermal growth factor)의 정의
2. EGF의 효과
3. EGF 의 활성
4. EGF 와 유사한 물질

 

 

 

EGF (Epidermal growth factor)

EGF'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상피세포 성장인자라고 불린다. 인체의 자연적인 상처치유 과정에서 새살(육아조직)을 돋게 하고 혈관을 재생시키는 몸 안의 상처치유 물질이다. 주로 사람의 체액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53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Stanley Cohen)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다.

 

코헨 박사는 동물이 상처를 혀로 핥아주기만 하면 아무는 것에 착안하여 생쥐 침샘 연구를 시작했다. 생쥐의 턱밑 샘 추출물을 갓 태어난 생쥐에게 주사하고 그 반응을 관찰하는 실험인데, 주사를 맞은 생쥐가 보통 생쥐보다 눈을 빨리 뜨고 이가 빨리 자란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에 착안 하여 EGF 성분을 발견해 냈다.

 

EGF3대 효과가 있다. 상처부위에 있는 상피세포를 증식시켜 살갗을 빨리 덮는 재상피화가 그 첫 번째. 살갗 밑에 있는 조직(진피조직)의 섬유 아세포를 증식하고 새살을 채워주는 육아조직 증식이 두 번째다. 마지막은 내피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빠르게 혈관을 생성하는 기능이다. EGF는 피부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되어 새로운 세포의 생산을 촉진하며 체내에서 형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정식 명칭은 히토 올리고펩티드-1(HUMAN OLIGOPEPTIDE-1) 라고 한다.

 

이 발견에 의해 스탠리 코헨 박사는 노벨 의학 생리학상을 수상 했다. EGF는 주로 화상 등의 피부 재생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EGF는 지금까지 일본에서도 화장품 성분에 대한 정식 명칭이 없었기 때문에 화장품에 배합 할 수 없었지만 2005년 가을부터 정식으로 성분 표시 히토 올리고펩티드-1 (HUMAN OLIGOPEPTIDE-1)으로 등록되어, 현재에는 EGF 를 포함하고 있는 화장품이 시중에 다량 출시 되고 있다.

 

 

EGF 의 쓰임

EGF 는 원래 인간에게 있는 성분이지만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서 EGF의 분비량은 감소하고 세포의 재생이 늦어지면서 피부가 노화되어 간다. 건강한 젊은이의 표피 세포의 재생주기(피부 턴 오버) 는 약 28일간이지만 25세 를 지나면서부터 피부는 이 재생주기 (피부 턴 오버)4주에 서 6주간으로 느려지게 된다. 이처럼 연령에 따라 재생 주기(피부 턴 오버)가 늦어짐에 따라 피부가 노화 되어 간다. 이러한 피부에 EGF 성분을 보급함 으로서 연령과 함께 저하하는 피부 본래의 힘을 지탱해 주고 새로운 피부 세포를 생성을 도와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여성들의 염원인 항상 젊은 피부를 유지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EGF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한 화장품을 장기간 사용하면 이러한 노화현상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피부가 잃어가는 세포 재생 인자를 보충함 으로서 피부의 탄력과 매끄러움을 유지해주고 바로 생긴 피부의 주름을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EGF 는 세포 내에 충분이 보급이 되면 그 이상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성분이다.

 

위 표와 그래프는 미국의 브라운 박사가 60일 동안 실시한 EGF 의 임상 실험 결과이다.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60일간 연속하여 EGF 를 투여한 결과 신생 세포의 성장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EGF 를 배합한 로션(EGF 첨가량은 0.1/= 0.00001%)EGF 를 첨가하지 않은 로션보다 최고 872%, 평균 284%의 놀랄 만한 높은 세포 성장 효과를 나타냈다.

 

 

 

 

 

[분자생물학]EGF - 상피세포 성장인자 레포트

EGF (Epidermal growth factor)의 정의 EGF (Epidermal growth factor) EGF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상피세포 성장인자’라고 불린다. 인체의 자연적인 상처치유 과정에서 새살(육아조직)을 돋게 하고 혈관을 재생시키는 몸 안의 상처치유 물질이다. 주로 사람의 체액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53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Stanley Cohen)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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