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품분석학실험 | 조회분(crude ash)의 정량 회분은 식품을 태워서 남는 재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식품분석에서는 회분 양을 무기질의 양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회분 양과 무기질의 양은 반드시 일치한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식품 중 Cl이 태울 때 휘발될 수 있고 또 식품을 태울 때 유기물 성분인 탄소가 탄산염의 형태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량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회화온도를 550℃ ~ 600℃로 규정하고, 완전히 화회한 후 이때 얻어지는 회분을 조회분이라 한다. 회분을 정량할 때에는 시료를 회화용기에 넣고 직접 550℃ ~ 600℃온도의 회화로(전기로)에서 완전히 회화하고 남은 재를 회분양으로 하는데, 이것을 직접 화화법이라고 한다. 회분 정량을 할 때에는 회화 전의 시료 무게와 회화 후 회분의 무게를.. Engineering/식품 영양 | 공학 2020. 2. 8. 식품분석학실험 | 회분(crude ash) 정량 TIP 1. 시료를 가지고 회분의 양을 구할 수 있고, 회분의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다. 2. 회분정량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직접 회화법을 이용하여 시료의 회분을 구하고 무게 분석에서 항량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3. 시료(더덕)를 회화용기에 채취하여 560℃로 연소하여 유기물을 제거하고 잔존하는 전무기물 중량을 회분으로 한다. 식품분석에 있어서 회분이란 식품을 태우 고 남은 재를 말하는 것으로 대체로 무기질의 양이라고 정의한다. 그라나 대다수의 식품에서 무기질인 염소는 그 일부 또는 대부분이 회화될 때에 소실된다. 또한 두류, 야채류, 해초류 등의 회분에는 본래 유기질이라고 볼 수 있는 탄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식품을 태워서 남음 재를 순전히 무기물 자체라고는 인정할 수 없다. 이와 같이.. Engineering/식품 영양 | 공학 2019.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