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반생물학실험 | 연체동물의 외형(외부) 및 해부 - 오징어 TIP 오징어의 해부를 통해서 오징어의 운동방법을 알아보고, 연체동물의 외형과 내장기관의 구조를 알아본다. 오징어는 연체동물문(Mollusca), 두족강(Cephalopoda), 이생아강(Dibranchia), 십완목(Decapoda)에 속한다. 머리부분에 다섯쌍의 다리가 있고, 그 중 한 쌍의 촉완에 있는 빨판으로 먹이를 잡거나 교미할 때 상대를 힘껏 끌어안는 수단으로 이 팔을 사용한다. 물을 외투막 안으로 끌어들였다가 몸뚱이 앞에 있는 깔때기 모양의 특별한 구멍을 통해 내뿜으며 이동, 방향조절 가능하다. 천천히 움직일 때는 지느러미로 헤엄을 치거나 다리로 바닥을 기어다닌다. 발달된 눈과 뇌를 가진다. 피부 밑에 있는 적색, 황색, 갈색의 3층으로 된 색소포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에 맞게 몸의 색을 변화.. Biology/일반 | 세포 생물학 2021. 8. 11. 일반생물학실험 | 오징어를 해부하고 관찰하기 TIP 동물 윤리적인 차원에서 해부 재료로 사용되는 생명체에 대한 존중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각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배워본다. 오징어(squid) 연체동물문(MOLLUSCA) 두족강(Cephalopoda) 십완목(Decapoda) 오징어 아목(Sepiodea)에 속해 있다. 오징어는 가장 높게 발달된 무척추동물 중 하나로 오징어가 사이펀을 통해 체내에서 물을 짜낼 때 발생하는 유선형 몸체와 ‘제트 추진’은 오징어를 빠르고 활동적인 포식자로 만든다. 그리고 오징어는 매우 훌륭한 방어 체계를 가지고 있다. 두부는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으며 몸은 좌우대칭이다. 발은 입 주변에 위치한 10개의 팔과 누두로 변하였다. 치설이 있으나 더 잘 발달된 상하의 악판으로 먹이를 잘게 찢어 먹는다.. Biology/일반 | 세포 생물학 2021. 8. 8. 일반생물학실험 | 연체동물의 외형 및 해부 TIP 오징어의 해부를 통해서 오징어의 운동방법을 알아보고, 연체동물의 외형과 내장기관의 구조를 알아본다. 연체 동물 동물의 종류를 분류하는 7가지 체계가 있다. 바로 계(Species) · 문(Genus) · 강(Familly) · 목(Order) 과(Class) · 숙(phylum) · 종(kingdom) 이 7가지인데 우리가 해부하고 관찰한 오징어는 동물(계), 연체동물(문), 두족류(강) 으로 분류되어있다. 연체동물은 외투막을 가진 동물이다. 연체동물은 환형동물과 함께 분화된 것인데, 분화과정에서 체절제가 없어지고, 석회질의 껍질을 지니게 되면서 이동성이 약해진다. 하지만 체제는 환형동물보다 진화되었다. 신경절이 모여 몇 쌍의 신경구가 형성되고 거기에 머리·다리·내장 등의 신경중추가 만들어졌다. .. Biology/일반 | 세포 생물학 2021. 4. 14. 일반생물학실험 | 무척추 동물의 관찰 TIP 1.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척추동물 (해면동물, 강장동물, 연체동물)의 외부형태, 내부구조, 분류상의 위치 등을 비교함으로써 동물의 다양성을 이해하도록 한다. 2. 오징어의 장기를 손상시키지 않고 해부하기 3. 각 내부 장기의 사진을 찍고 명칭달기 18세기까지만 하더라도 린네(C. Linne)의 동물 분류는 포유류, 조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 연충류의 여섯 가지의 분류군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이중 곤충류와 연충류 두 가지가 무척추동물에 해당하는데 라마르크가 처음으로 척추가 없는 동물을 총칭하여 무척추동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무척추동물은 전체 동물종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척추동물(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을 제외한 모든 동물군이 여기에 속한다. 라마르크는.. Biology/일반 | 세포 생물학 2021. 1. 20. 동물해부학실험 | 연체동물(대합, 오징어)의 해부 및 관찰 TIP 연체동물인 대합과 오징어의 외부 구조와 내부구의 기능을 이해한다. 오징어는 오적어 라고도 하는데 몸은 머리·몸통·다리의 3부분으로 이루어지며, 머리는 다리와 몸통 사이에 있고 좌우 양쪽에 큰 눈이 있다. 2개의 촉완과 8개의 다리가 있고 끝이 가늘어져 안쪽에 짧은 자루가 있는 흡반이 있다. 제3, 제4다리 사이에 촉완이 있는데 다른 다리보다 길며 끝쪽이 약간 넓어져 있고 거기에 흡반이 있다. 보통 때는 주머니 속에 들어 있다가 먹이를 잡을 때에 뻗친다. 배쪽에 있는 깔때기는 다리와 같은 모양이며 외투막 속의 바닷물이나 배설물·생식물을 내보낸다. 또 호흡이나 유영에도 도움이 된다. 급속하게 운동할 때 외투강의 물을 깔때기로부터 세게 밖으로 내뿜으며 그 반동에 의해서 뒤쪽으로 헤엄친다. 몸통은 보통 .. 보건의료/의약학 2020.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