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stry/생활 속 화학

영양과 보건 | 건강을 위한 자세

곰뚱 2020. 1. 4.

건강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건강은 개인의 소망이요, 가족과 국가가 요구하는 과제이다.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최상의 건전한 상태가 건강이다.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사회에서는 평화롭게 밝은 생활을 보내게 되므로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질병 없는 생활 즉 병 예방의 네 가지 원칙은 식사, 수면, 변통, 운동이다. 합리적 식생활은 편식을 피하고 식품의 종류를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간식, 과식, 불규칙하고 급한 식사는 피하면서 하루에 필요로 하는 칼로리를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한국인의 식생활이 잘못된 점은 백미 위주의 식생활을 들 수 있다. 백미는 먹기 좋고 소화율도 좋으나 영양상 중요한 쌀의 배아 부분이 도정과정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쌀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 B2, E, 단백질, 철분, , 니아신, 칼슘, 지방질 등이 없어진다.

 

따라서 쌀 편식을 하면 영양소 부족으로 신체 장애, 뇌일혈, 고혈압, 위궤양, 당뇨병 등의 질병을 가져오게 된다. 또한 쌀 편식은 비타민B의 부족을 야기시키며 이로 인해 대뇌기능을 저하시킨다. 대뇌 기능이 저하되면 판단력이 없어지고 배타적이며 권태증이 생겨서 지적 능력을 감퇴시킨다.

 

수면 역시 식사 못지 않게 중요하다. 충분한 잠을 자야 상쾌하고 능률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잠을 못 자면 몸의 균형이 파괴된다. 그리고 노화가 촉진된다. 전날의 피로가 남지 않을 정도로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또한 소화 흡수되어 남은 것을 변통하는 것도 건강상 무척 중요하다. 하루에 규칙적으로 원만히 쾌변하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생활 개선 등의 방법으로 변비를 없애는 것이 좋다. 사람은 하루라도 움직이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 운동은 각자의 건강 상태와 연령에 맞게 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 유지의 비결이 될 것이다.

 

이 네 가지를 잘 지킬 때 병 예방도 되고 지속적인 건강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병 없이 사는 것은 가장 축복 받은 일이며, 또 장수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소망이다. 장수의 비결은 장수인의 식생활 이외에 자연 조건도 중요하다. 물 좋고 공기도 좋아야 한다. 그리고 생체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전혀 없을 수는 없겠지만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는 없어야 한다.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강한 체력이 필요하다. 장수인은 일반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이들은 만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관용과 사랑과 이해로서 마음을 편히 갖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화학]영양과 보건 레포트

영양과 보건 1. 수명 수명(life)이란 말은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괘적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존일수를 의미한다. 인간의 수명을 좌우하는 것은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로서 세포 중에서도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DNA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수명은 모든 생물과 마찬가지로 유한하며 어느 정도 일정하다. 그러나 수명은 유전, 의, 식, 주, 질병, 사고 등의 여러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한 사람이 언제까지 살 것이란 것을 예측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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